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1박 2일/2018년 (문단 편집) == 534~535. 행사의 달인 == * 방송일: 4월 29일 / 5월 6일 * 회차: 534 / 535회 (해피선데이 687회 ~ 688회) * 촬영지: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도마리 율봄식물원, [[용인시]] [[기흥구]] [[구갈동]] 기흥구청, [[충청북도]] [[충주시]] [[칠금·금릉동|금릉동]] 충주라이트월드, [[경기도]] [[평택시]] [[이충동]] 이충레포츠공원 * 특별 게스트: [[황치열]], [[김영철(코미디언)|김영철]] * 특별 출연: 모창 가수 [[현숙|현숙'''이''']], [[남진|'''님'''진]], [[김혜연(가수)|김'''해'''연]], [[이상용]] 한국수상레저협회 안전본부장[* 이 분만 진짜다.], [[홍진영]] KBS 사옥 앞에서 프롤로그를 시작한 출연자들. 사전 미션으로 페스티벌 의상 컨셉으로 입고 오라는 지령이 주어졌는데, 비교적 평범하게 입고 온 윤동구, 차태현, 정준영 등에 비해 김준호는 피에로, 데프콘은 '한번도 안틀리고 누구도 부르기 어려운 노래' 발표 당시 입었던 콘서트 의상, 김종민은 라면 페스티벌 컨셉으로 직접 수제 제작한 [[라면]] 가방을 들고 오며 자연스럽게 편이 갈리는 비주얼을 유발한다. 이번 컨셉은 행사의 달인으로 총 세 개의 행사를 뛰게 되는데, 각 미션을 수행해 우승한 팀이 행사를 수행하고 등수를 매겨 행사비를 받게 되며, 이에 더해 다트판에 다음날 추가로 오전 행사를 뛰게할 팀 명을 붙일 수 있는 특혜가 주어진다. 행사를 도와줄 게스트로 황치열과 김영철 등이 오는데, 역시나 입고 온 의상 때문에 팀을 가르는 가위바위보가 의미 없어서 자연스럽게 팀이 갈리게 된다. 행사에 앞서 모창 가수 3인과 MC 뽀빠이 [[이상용]]의 조언을 들은 후 각자 탈 차를 뽑는데, 꽝손 답게 김영철 팀이 최고의 한방 때 사용했던 [[한국GM 다마스|다마스]]를, 황치열 팀이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스프린터]]를 타고 가게 된다. 김영철 팀은 이동중에 차도 작은데다가 끊임없이 수다를 떠는 김영철 덕분에 다른 출연자들이 아무것도 안했는데도 지쳐버리게 되었다. 수다에 지친 김준호는 김영철에게 '''말요괴''' 라는 별명을 붙여 주었다.[* 김영철은 지치지 않고 끊임없이 수다를 떨었지만, 결국 밤이 돼서는 본인도 지쳐서 잠시나마 조용해지게 되었다.] 첫 번째 행사 장소인 율봄식물원에서는 소풍온 인서어린이집[* [[양벌동]] 소재([[https://map.naver.com/local/siteview.nhn?code=18278858&_ts=1525948436364|위치]], [[http://cafe.daum.net/0317637497|다음 카페]]).] 소속 어린이들과 함께 콩주머니 던지기 게임을 진행하였다. 김영철 팀이 승리하며 행사를 진행하고 점심을 사먹을 행사비와 스프린터를 가져갔다. 두 번째 행사 장소인 기흥구청에서는 행사에 참여하기 전에, 구청앞에서 열리는 벼룩시장에 먼저 참가했다. 출연자들은 사전미션으로 각자 선물을 가져오라고 해서, 보길도 편(533회 ~ 534회)에서 처럼 다른 출연자들한테 줄 선물인줄 알았으나, 실제로는 벼룩시장에 팔 물건들이었다. 미션은 각자 가져온 물건을 시민들에게 판매하여, 먼저 전부 팔리는 팀이 상대팀의 이름표 3개를 얻을 수있는 게임. 출연자들이 가져온 물건은 아래와 같다. || 멤버 || 가져온 물건 || || 김종민 || 헬멧, ~~보길도 편에서 김준호에게 선물로 받은~~ 좌욕기 || || 김영철 || ~~본인이 쓴~~영어책 || || 데프콘 || ~~290mm~~ 운동화, 가방, ~~쓰다 남은~~수분 크림 || || 김준호 || ~~인기 연예인 김준호씨가 개그콘서트에서 입었던~~ 앵그리버드 쫄쫄이옷[* 가져온 선물이 출연자들한테 주는 것으로 예상하고, 벌칙 의상으로 쓰려고 가져왔다고 했다. 그러나 판매해야 한다는 미션을 듣고는 좌절했다..] || || 윤동구 || 블루투스 키보드 세트, 두피 마사지기 || || 황치열 || 셔츠 || || 정준영 || 박스 포장된 새 모니터 || || 차태현 || 골프모자, 골프채 || 구입할 시민들은 한 명씩 차례로 참여했는데, ~~모두의 예상대로~~ 황치열 팀이 먼저 판매 완료를 하게 되어서 미션에서 승리하게 된다. 미션이 끝나도 팔리지 못한 물건들은 시민들에게 모두 판매되었고, 수익금은 기부금으로 쓰였다. 세 번째 행사 장소인 충주라이트월드에서는 저녁 식사권과 이름표 6장이 걸린 차력의 달인 게임을 진행하였다. 1라운드는 각 팀의 1명씩 배에 고무줄을 묶고 어느정도 거리가 떨어져 있는 책상 위에 가위를 집어 먼저 고무줄을 끊는 사람이 이기는 경기였다. 황치열 팀이 발이 빠르기 때문에 당연히 이길거라 예상했지만, 김영철 팀의 의외의 활약과 명불허전 삑구의 실수로 결과는 김영철 팀 3: 1 황치열 팀.[* 중간에 차태현이 배탈이 나는 바람에 잠깐 이탈하였다.] 2라운드는 훌라우프 넘기. 한 사람이 훌라우프를 던져서 굴리면 나머지 사람이 훌라우프를 다리 사이로 점프해서 넘어가는 게임이었다. ~~차태현이 배탈이 나서 잠깐 빠지게 돼서~~ 3명이 한 팀으로 진행되었다. 본격적으로 도전하기 전에 각자 연습을 했는데, 다리 사이로 넘어야 하는 게임 특성상 다리 사이에 훌라우프가 낑겨서 본의아니게 [[고자]]가 될뻔한 출연자들이 다수 발생하였다... 연습 게임에서는 김영철 팀은 성공하지 못하고, 황치열 팀은 성공하면서 기세를 이어서 바로 도전하여 깔끔하게 성공했다. 김영철 팀은 실패를 예감하고 웃음을 잡으려 했으나, ~~웃음사냥꾼~~김준호의 몸개그 실패~~아용용용용~~로 웃음 사냥도 실패로 돌아갔다. 결과는 김영철 팀 3: 3 황치열 팀. 게임 결과가 동점이 되었기 때문에, ~~사이좋게~~저녁 식사는 모든 출연자가 당첨, 다만 행사도 모든 출연자가 당첨되었다. 게임이 끝나고 라이트월드 내 무대에서 행사를 진행하였는데, 미리 사람들을 불러모으지 않은 상태라서 처음에 도착했을때 손님이 없어 출연자들이 걱정했지만, 데프콘이 호객 행위를 해준 덕에 이후 어느정도 모이게 되어 무사히 행사를 진행했다. 모든 행사가 끝나고 저녁 식사권을 획득한 양 팀은 각종 버섯요리로 저녁 만찬을 즐겼다. 식사가 끝나고, 완성된 돌림판을 [[http://www.beombau.com|식당]][* [[2TV 생생정보]]에도 나온 적이 있다.] 사장님께서 돌리셔서 내일 아침에 할 추가 행사에 갈 팀을 결정하게 되었다. 결과는 한 칸 차이로 김영철 팀이 당첨... 그런데 게스트는 오늘까지만 행사에 참여하는 약속이었기 때문에, 김영철만 자동으로 제외되었다. 이후 숙소로 이동하여 휴식을 하는 동안, 출연자 한 명씩 비밀리로 팀원 평가서를 작성하게 했다. 알고보니 각 팀의 평가서의 총점에서 점수가 제일 낮은 출연자 2명은 야외 취침 후보에 당첨되는 것이었다! 결과 발표 전에는 김영철 팀에서는 김영철이 꼴찌가 확정될 것처럼 보였으나, 의외로 김영철은 2등이었다. 결과는 아래와 같다. (볼드체는 야외취침 후보) || 순위 || 황치열 팀 || 김영철 팀 || || 1등 || 황치열 || 데프콘 || || 2등 || 차태현 || 김영철 || || '''3등''' || '''윤동구''' || '''김준호''' || || '''4등''' || '''정준영''' || '''김종민''' || 야외 취침 후보 4명 중, 정말로 야외 취침 할 2명을 뽑기 위해 넷이서 한 마음[* 가족오락~~실~~관에서 했던 게임으로, 한 문제에 대해 네 명이 각자 겹치지 않게 정답을 맞춰야 하는 게임]을 진행했다. 후보가 아닌 출연자들도 팀원을 위해서(?) 게임에 참가하게 되었다. 여기서 퀴즈를 시작하기 전에 김영철 팀에서 연습 게임으로 한국에 있는 광역시 이름 대기를 했는데, 김종민이 '''서울 광역시'''라고 해서 팀원들에게 엄청나게 핀잔을 들었다. --모르는데 어떡해요?!-- 실전에서는 역시나 김종민과 김준호가 약세를 보여서, 같은 팀인 데프콘과 김영철은 열심히 맞춰주는데도 오히려 저 둘이 너무 틀려대서 그냥 야외 취침 하라고 타박할 정도였다. [가족이 중심이돼서 결성한 그룹은?]이라는 문제에서는, 김종민이 문제를 이해하지 못하고 '''차인표&신애라, 홍서범&조갑경''' 이라고 답해서 팀원들이 속터져했다. --결국 끝까지 문제를 이해하지 못한 신바...-- 또 [동물 이름이 두 개 이상 들어가는 속담]을 말해야 하는 문제에서는 김준호가 팀원들의 압박에 못이겨 일단 부저는 눌렀지만, 답이 생각이 나지 않아 '''지렁이 밟으면 꿈틀이''' 라는 --드립을 쳤다--대답을 했다.[* 게다가 지렁이, 꿈틀이 해서 총 두마리 아니냐고 김종민과 함께 박박 우겼다..당연히 땡.] 결국 황치열 팀이 승리하여, 야외 취침은 김준호, 김종민이 당첨되었다.--재방송 아닙니다-- 취침 전에는 정준영이 실수로 김영철을 '''영권이 형'''이라고 불러서 다른 출연자들도 다같이 영권이 형이라며 김영철을 놀려댔다. 이도 모자라 정준영은 지난 번 청도에서처럼 "영권이 형~"을 녹음해서 김영철에게 반복재생으로 들려주며 깨알 웃음을 만들었다.~~준호 형의 데자뷰~~ 다음날 오전 추가 행사는 평택에서 진행되었다. 행사장에 도착하자 원래는 프콘, 종민, 준호 모두 마라톤(?)에 참가해야 했으나, 복불복 가위바위보를 통해 최종적으로 김종민만 참가하게 되었다.~~데프콘: 준호 형 어머니! 준호 형 이겼어요!~~ 그러나 모두가 마라톤인 줄 알았던 것은 알고 보니 '''[[http://archive.is/84jnu|평택 시민 건강 걷기대회]]'''였다. 비는 왔어도 손쉽게 미션을 클리어하고 돌아온 김종민에게 다른 출연자들은 쉬운 미션이었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이후 본격적인 행사 시작 전에, 출연자들이 대기중인 버스 안에서 오늘의 행사에 마지막에 출연하는 행사의 신 홍진영이 등장했다. 홍진영은 행사의 신 답게 출연자들에게 꿀팁들을 전수해주고, 이번 행사에서 출연자 3명은 홍진영의 무대에 특별출연으로 등장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이럴 줄 알았으면 왜 김영철을 서울로 돌려보낸 거지?-- 실제 무대에서는 앵콜곡인 따르릉에서 1절이 끝날때 쯤에 무대에 ~~난입~~등장하여 성공적으로 마지막 행사를 마무리했다. [[여담]]이지만, 김영철은 10년 7개월만에 1박 2일에 게스트로 재등장하게 되었다.[* 제1기 초반부를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김영철은 지상렬 대신 한 번 나온 적이 있었다. 물론 당시엔 자막 색은 지상렬과 똑같은 녹색을 썼었다. 그리고 본 회차와는 달리,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았으며 분량도 별로 없었다.] [각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